어린 시절이 제대로 표현이 아직 안 된 것 같아요.
설명 안 하고 넘어가는 걸지도 모르겠지만..
주인공 요우조우는 사람의 심리란 걸 이해하지 못하는 아이였습니다.
왜 웃는 건지, 왜 우는 건지, 왜 즐거워하는 건지..
오로지 그가 느끼는 것은 불안과 공포 뿐이었답니다.
모든 사람들이 자신을 해할 것 같은 불안,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질감 속에서 오는 공포.
그런 와중에 사람들과 어울려야겠다고 어린 나이에 필사적으로 매달린 것이 광대 노릇이었다는 거죠..
원작에선 아마도.. 사진 몇 장을 순서대로 늘여놓고
어린 시절부터 사진을 따라 설명했던 것 같은데
나름 애니메이션의 순서도 마음에 드네요.
그리고, 중간에 휘리릭 하고 지나가버려서 붙이는 사족입니다.
8분쯤 신문사에서 나온 시즈코씨가 매번 고맙다며 가져가는 것은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 모서리 뭉텅이입니다.
가난했기 때문에 그런 버릴 것을 얻어가서 튀겨 먹는 거예요. ^^
영양실조로 쓰러질 것 같으면서도(그 다음 장면에서..)
딸 하나 열심히 키워보겠다는 어머니의 이상적인 모습이죠..
1화는 수정본 >_<) 잇힝♡ 탈락된 부분과 오역부분 넣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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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막 제작 : 하늘타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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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감사합니다.
이번 화는 인간실격이랑 분위기가 너무 많이 변해서...
그림체는 80년대 한국 성인만화 같고...
영상을 잘못 구했나...했네요 ㅋㅋㅋ
그래도 섬뜩할 때는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ㅋ 각 시리즈마다 감독이 다르대요 그래서 그림이 계속 달라질 거예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6개 시리즈 말고 더 많이 해줬으면 하는데. ㅠㅠ
비밀댓글입니다
^^;; 그러고보면 엄청 이동 많이 했죠; 싸이는 개인적인 인맥들이 너무 많이 들어와서 지금 폐쇄상태고, 네이버 블로그는 잠시 쓰다 말았어요 거기도 폐쇄상태 ㅋ 쓰고 있는 중에 티스토리로 누가 초대해주고 이렇게 예쁘게 꾸며주기까지 해줘서 티스토리로 옮겼어요. 힛힛
이렇게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막 만드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감사히 잘 볼게요^^.
뭘요 ^ㅡ^) 이번 화는 늦어서 죄송합니다;
무려 일주일이나 늦었네요 ;ㅁ;);;;;